반응형 시집2 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 황화섭 '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는 60대 분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시집이다. ✅책이름:️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지은이:황화섭 ✅발행처:️몰개 ✅초판:2023년 7월 28일 시인 황화섭 시인 황화섭 님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천에서 황치과의원을 개원해 진료하고 있다.히말라야 쿤봉 정찰 등반을 다녀왔고, 2005년 남북 민간교류협의회 회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2021년 한맥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전국치과의사 그림 대전에서 수상경력도 있다. 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낮은 데서 살기를 몸소 실천하는 황화섭 시인이다. 낯선 택배가 와서 뭔가 봤는데, 예천 황치과에서 보낸 것이다. 치과에서 나에게 보낼게 뭐가 있나 싶기도 했고, 더더욱 예천이라는 곳.. 2023. 9. 17. 목초지 - 루이즈 글릭 목초지 글릭은 첫 시집 《맏이》에서부터 ‘관계’에 대한 시적 탐색을 계속해 온 시인이다.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환희, 어긋나고 부서진 사랑, 미어터지는 마음과 깨지는 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맏이》를 읽다 보면, 시인의 자전적인 삶을 반영하면서도 멀찍이 거리를 두는 장치 속에 까칠까칠하면서도 예민한 목소리가 감지된다. 글릭 초기 시들이 보여 주는 그 까칠함은 곱씹어 읽을수록 서늘하게 드러나는 삶의 환희와 절망을 변주하며 독자들에게는 숨바꼭질처럼 숨고 찾는 시 읽기의 놀이와 인내심을 요청한다. 초기 시부터 일관된 관심사였던 관계에 대한 탐색은 1996년 출판된 글릭의 여섯 번째 시집 《목초지》에 이르러서 한층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가족 관계 안에서 경험하는 감정의 굴곡들이 다양하게 변주된다. 자기 세대.. 2023.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