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인2 정명혜 문학관 '정명혜 문학관'은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한 대박 소설이다. ✅책이름:️정명혜 문학관 ✅지은이:박선경 ✅발행처:️아무책방 ✅초판:2023년 9월 27일 지은이 박선경 주경야독이라고 해야 하나. 작가 박선경은 20년 넘는 세월 동안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써 왔다. 책 리뷰, 영화 리뷰 등 닥치는 대로 글을 썼지만 남아 있는 글은 별로 없다고... 공부는 못해도 책은 많이 읽어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자녀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다가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다 친한 엄마(친정 엄마 아님)와 책 모임을 결성했다. 정명혜 문학관 내가 읽은 정명혜는 진짜일까? 정명혜를 모르는 사람은 누구인가? 정말 오랜만에 소설에 빠졌다. 민족시인으로 소개된 정명혜, 정규 교과 과정에서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이름이다... 2023. 10. 24. 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 황화섭 '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는 60대 분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시집이다. ✅책이름:️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지은이:황화섭 ✅발행처:️몰개 ✅초판:2023년 7월 28일 시인 황화섭 시인 황화섭 님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천에서 황치과의원을 개원해 진료하고 있다.히말라야 쿤봉 정찰 등반을 다녀왔고, 2005년 남북 민간교류협의회 회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2021년 한맥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전국치과의사 그림 대전에서 수상경력도 있다. 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낮은 데서 살기를 몸소 실천하는 황화섭 시인이다. 낯선 택배가 와서 뭔가 봤는데, 예천 황치과에서 보낸 것이다. 치과에서 나에게 보낼게 뭐가 있나 싶기도 했고, 더더욱 예천이라는 곳.. 2023.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