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기후사전 - 지구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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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TBS 티끌러(셜록홈즈2기)

TBS 기후사전 - 지구가열

by 셜록 홈스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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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aster in which the earth heats up rapidly.
This phenomenon, commonly known as global warming, is what scientists call global heating.

You still can't feel the reality of global heating?
Let's take a look at what happened in June 2022.

In Isesaki, Japan, it exceeded 40 degrees for the first time since observation, and Seoul also had the hottest June nights in 25 years. In India and Pakistan, heat waves of nearly 50 degrees melted the asphalt.

All over the world, these abnormal climates, the things that are likely to happen in hundreds of years, are happening every day. It's a climate catastrophe that's close to disaster.

To properly express the reality of climate catastrophe, the word global heating is also listed in the Oxford Dictionary after scientists' active efforts.

Why did scientists claim the word global heating so much? Savannah channel mascot Savannah Cat will tell you in 90 seconds.

​▶ <기후 사전> 소개
- TBS 과학, 기후위기 전문 유튜브 채널 '싸바나'의 콘텐츠입니다.
- 기후 위기, 환경 분야 등에서 이야기되는 주요 이슈를 2~3분 분량으로 짧게 소개합니다.
- '탄소포집', '탄소 예산' 등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되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싸바나 캣이 알려주는 기후사전 첫번째는 바로
'지구가열(Global Heating)'  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아주 익숙한 단어입니다.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환경문제로 인해 지구가 따뜻해져서 빙하가 녹고 있다' 정도입니다.
사실 싸바나의 기후사전을 보기 전까진 그랬습니다. 

 

지구 가열이라고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구가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보다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따뜻해진다는 지구 온난화 단어를 쓸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경각심도 심어주고 실천을 위해 지구 가열이란 단어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끓기 전 미지근한 물과 보글보글 끓는 물은 분명히 다르죠~

 

 

TBS 싸바나에서는 앞으로 지구 온난화 대신 지구 가열이라고 표현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싸바나를 통해 새로운 단어를 배웠으니,
지구와 환경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 있게 지구 가열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싸나바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기후 사전은
<TBS 유튜브 채널 '싸바나' 에서 '기후 사전'을 검색하세요!'>
[싸바나] - YouTube


본 게시글은 TBS 서포터즈 '티끌러' 활동(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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