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우리말 고운말 – 염두하다?

티비에스(TBS)에서 199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는 방송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열다섯 명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말 고운말>입니다

2021년부터는 유튜브 '티다방'을 통해 <우리말 고운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TBS 우리말 고운말

 

조현아, 김진현, 이가희 아나운서가 연기자로 출현하는 ‘티다방’ <우리말 고운말>

연기가 TBS 연예대상감입니다!

이번에는 염두하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 잊지 말고 기억해 두라는 의미로 '염두해라'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염두하다. 염두해라라는 말은 잘 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럼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염두해야 해?

염두: 생각의 시초, 마음 속

염두는 생각할 염 + 머리 두로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생각의 시초, 마음속이란 뜻으로 '하다'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염두에 두다'로 사용해야 알맞은 표현이 됩니다.

올바른 표현 염두에 둬!!

 

{"originWidth":1280,"originHeight":720,"style":"alignCenter","caption":"제작 TBS 아나운서

제작까지 도맡아 하는 TBS 아나운서팀 정말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https://www.youtube.com/watch?v=faPYtKBx3ss&list=PLjPnRzLXu2D1j1NAIiyHEmwt6flPHQM2t&index=25 

 

TBS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티다방'에서

'우리말 고운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 우리말 사용해요!

'본 게시글은 TBS 서포터스 '티끌러' 활동(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TBS #아나운서 #우리말고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