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우리말 고운말 – 아둥바둥? 아등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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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TBS 티끌러(셜록홈즈2기)

TBS 우리말 고운말 – 아둥바둥? 아등바등?

by 셜록 홈스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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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스(TBS)에서 199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는 방송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열다섯 명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말 고운말>입니다

2021년부터는 유튜브 '티다방'을 통해 <우리말 고운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TBS 우리말 고운말

 

조현아, 김진현, 이가희 아나운서가 연기자로 출현하는 ‘티다방’ <우리말 고운말>

연기가 TBS 연예대상감입니다!

김진현, 이가희 아나운서

 

이번에는 아둥바둥? 아등바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나 회사 동료들과 대화하다 보면

힘든 여건이지만 어떻게든 살아간다는 표현으로 아둥바둥 살아간다는 말을 가끔 합니다

그런데 아둥바둥, 아등바등은 말로는 많이 하지만, 글로 쓰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래서인지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같은 마음으로 말하고 듣습니다

의미는 이미 다 통했으니까요!

그럼 어떤 단어가 맞을까요?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
아둥바둥 -> 아등바등

제대로 된 표현은 아등바등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아득바득, 바득바득이 있습니다

바득바득 우긴다~ 싸울 때 많이 쓰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https://www.youtube.com/watch?v=RTpUo_YCDt0&list=PLjPnRzLXu2D1j1NAIiyHEmwt6flPHQM2t&index=27 

 

TBS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티다방'에서

'우리말 고운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 우리말 사용해요!

'본 게시글은 TBS 서포터스 '티끌러' 활동(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TBS #아나운서#우리말 고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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