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 선거보도 심의

[정준희의 해시태그 110회] 선거 보도 심의기구 역할과 실효성

요즘 언론의 행태를 보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방송인지 그 존재의 의미를 잊고 있는 듯합니다

참언론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몇 안 되는 참언론! 정준희의 해시태그에서 지난 대선과 이번 지선의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선거보도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풀어 주었습니다

기득권의 언론장악에 대해 국민의 눈으로 감시해야 합니다

선거 보도 심의 규정 위반을 받은 사례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다양한 심의기구가 있지만 심의 기준은 허점이 많고 잣대는 고무줄입니다

TBS(라디오 포함) 61건, 그중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49건의 심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TBS가 참 언론이 맞나 봅니다

법정제재는 직원 월급 감액을 시작으로 경영진에 불만 표시, 내분으로 이어져

결국 언론사가 망해가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정작 제재를 받아야 할 언론은 꼼수에 더 능해지고 있으니

미디어의 품격 높이는 새로운 심의 원칙,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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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바로보는 눈!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금요일 오전 9시 TBS TV & 유튜브

#TBS #정준희 #정준희의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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